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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팩조정중재센터 링컨협회 창설..심포지엄 개최


▲ 국제 분쟁해결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아이팩조정중재센터(IIPAC·International IP ADR Center·회장 김철호)는 내달 11일 오후 6시에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링컨협회(Korea Abraham Lincoln Society·KALS)를 창설하고 심포지엄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링컨협회는 6C(Caring·Careful choice·Concensus building·Commuication·Clean mental culture·Commitment)를 핵심 비전으로 삼아 선진사회에 적합한 국민정신을 한국사회의 후손들에게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각종 전문교육, 포럼,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기관이다.

링컨협회는 정부기관, 관련 단체 및 교계와 협력기반을 구축하고 비전에 적합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창설식의 심포지엄에 참석할 주 발제자는 미국 아이팩 이사장 및 뉴스쿨 총장인 데이빗 반 잔트(David Van Zandt)로 프린스턴대를 졸업하고 예일대 법무박사 및 런던 정경대 사회학박사이며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 교수를 거쳐 현재 뉴욕 뉴스쿨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세계적인 인물이다.

뉴스쿨은 파슨스 디자인 스쿨, 유진랭 인문대, 맨스 음대, 재즈 대학교, 뉴스쿨 연극 학교, 파슨스 대학교 파리 캠퍼스, 드라마학교 등이 연합하여 135개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팩 관계자는 "한국사회가 경제적으로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섰지만, 사회 정신적으로는 대립과 반목, 물질만능주의 등으로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링컨협회는 다양한 기관과 협력으로 다음 세대에 번영을, 통일세대에 소망을, 미래 세대에 진리를 전함은 물론 소외된 자, 낮은 자에게 진리를 바탕으로 한 인성교육을 실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본 기관과 제휴 된 미국 36개 대학에 대한 입학 추천, 장학금 지급, UN 진출 등 국민통합의 다양한 활동을 통한 선진국 진출과 후손들에게 번영과 행복을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토대가 구축되었다고 평가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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